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하고 잘 다녀 왔습니다.
퐁당퐁당 휴일사이에 평일(10월 4일)이어서인지 사람은 많았습니다.
1. 입장권은 저렴합니다. 다만 락커비 별도, 수건, 빨래봉투 미제공입니다.
2. 야외시설은 약간의 유수풀 외에는 열지 않습니다. 슬라이드 등 타려면 2~30분 대기가 있었습니다. 실내 파도풀은 파도가 거의 없고, 유수풀은 유속이 느려서 신나는 체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리트가 좀 적습니다.
3. 식당을 한곳만 열어서 점심시간에는 대기시간 꽤 깁니다. 식당(마드리드)은 워터파크 식당인 것치고 먹을만합니다.
4. 평일이었는데도 주차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입구앞에서 주차장으로 가는데도 엄청 막히고, 주차장에서 셔틀 줄도 매우 길었습니다.
5. 안전요원 많고 시설도 깨끗이 관리된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