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음식이 진짜 최악이었고 대여료에 음식비에 뭐에 하면 생각보다 가성비가 나오지도 않으면서 홍보하던 별도 시설들은 전부 유료로 돌려놔서 찜질방은 누워있는 거 말고 걍 할 게 없음... 얼음방도 별로 안 시원함... 그래도 가보고 싶다면 반일권 추천... 성인도 파도풀이나 유수풀이나 튜브 시설 한개(대기시간 1시간 이상ㅋㅋ) 제외하면 탈 게 없고... 키 작은 애기들도 애기풀 말고는 미끄럼틀 하나 말고 할 게 없는듯ㅠ 탈수기도 없고 물은 관리가 된건지 만건지 평소 몸 잘 안 긁는 사람인데 얼굴도 화끈거리고 몸이 자꾸 간지러움...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었는데 린스는 없고 수건을 두개 대여 해 주긴 하는데 뭔가뭔가였음... 일요일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찜질방 할 때는 음식점 앞에 사람 미친듯이 몰리고 음식 사고 오니 누울 곳도 없었음... 컵라면 4500원에 계란 3개 3500원, 저 찌끄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9000원? 이었음 ㅋㅋㅋ 비쌀거면 퀄리티라도 좋던가ㅠ 그냥 편의점, 인스턴트 음식들만 잔뜩 팔음... 물은 밖의 편의점에서 미리 사 가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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