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는 아니어도 하나하나 다 보고 사진도 150장쯤 찍었는데 한 시간 살짝 더 걸렸나? (안 쉼, 기프트샵 포함) 가격 대비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
큰 수조나 에스컬레이터 수조는 밝게 하고, 큼지막 알록달록한 물고기들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사진이 살짝 아쉽게 나오는 느낌. 그래도 몇 장 건지긴 했습니다ㅎㅎ
동선은 한두 군데 헷갈리는 거 빼면 괜찮았고, 길 너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소 사람이 어느 정도인진 몰라도 갔을 때 꽤 많이 있었는데 통로에서 사진 찍을 때 막 불편함 느끼진 못했어요. 가까이 가서 보려면 살짝 기다려야 하는 정도? 그래도 짐이 있다면 어딘가 두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아!! 포토 패키지 별로에요!!! After5로 돌고 저녁 먹으러 가는 게 베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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