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자연, 돌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돌박물관, 돌갤러리에서 수석과 용암구를 본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제2코스의 대나무 터널과 초가집 주변 풍경은 정말 멋졌지만, 초가집 내부 전시는 관리가 조금 미흡해 보였습니다. 조명이 켜지는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추천 요소로는 하늘연못 같은 포토존과 넓은 자연 풍경, 독특한 돌 조각들이 있고, 가족 단위나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시 위주의 활동을 선호하거나 체험형 콘텐츠를 기대하신다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입장료 대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돌문화공원은 실내와 실외 공간이 모두 있어서 겨울철에도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